나의 베프(JS)가 체력을 키운다고 계양산을 오른다하여 나도 따라갔다.
계양구 사회복지회관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길 건너 오른편 쪽 등산로로 올라 팔각정 정자에서 한번 쉬고(처음부터 많이 힘들었다) 계양산 정자 쪽으로 가다 보니 다시 팔각정 정자가 나와 또 한번 쉬고, 정상을 향한 계단은 50계단에 한번 꼴로 최소 12번 이상은 쉬면서 오른 것 같다. 내려오는 길은 올라왔던 계단으로 다시 내려가 경인여자대학 쪽으로 하산했다.
김포공항쪽 배경으로
저 멀리 보이는 북한산
부천 방향 계양산 바로 및 동네를 담아 봄
산을 오르는 동안 산에 숲이 적다고 느껴짐! 정상에는 통신중계기 같은 안테나 시설이 있어 왠지 오래 있으면 몸에 좋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. 경인여자대학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그래도 숲길 있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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