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10. 1. 00:05

명산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두 번째 산행으로 마니산 입구부터 맑은 공기와 산을 오르면서 어딘지 모르는 안정감과 중간 중간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나 좋은 산이다.

 

1 7/14(), 2 7/29() 산행거리 6.27km

원점회귀가 가능한 코스: 마니산 공영주차장 -> 단군로 -> 참성단 -> 계단로(참성단 등산로) -> 마니산 공영주차장

7/14일 산행은 계양을 오를 때 보다 덜 힘들었으나 단군로를 오르는 동안 6 ~ 7번은 쉬었던 것 같다. 참성단까지의 능선구간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여러 번 쉬었다.

단군로 능선을 올라서서...

단군로 능선구간

참성단

 

계단로로 하산길에 만난 들고양이(호랑이 포스가 나네)

 

7월29일 마니산 산행기록

7/14일 산행보다 많이 체력이 향샹 되었다.

 

3 8/26() 산행거리 15.49km

마니산 공영주차장 -> 단군로 -> 참성단 -> 마니산 정상 -> 함허동천 등산로 -> 일반도로로 초패산을 돌아 마니산 공영주차장

일반도로 구간(약 7km)은 비추(인도가 없어 차량이 옆을 지나때 마다 위험하다고 느꼈음)

지나온 단군로 능선

 

마니산 정상

 

함허동천 등산로 능선 바위구간

 

8/26일 산행기록(일반도로 구간: 8번 ~ 15번 / 9번 ~ 14번 구간은 인도가 없어 위험 함)

8/26일 산행엔 체력에 여유가 생겼다.

 

Posted by Paul Hwa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