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대면시 상대는 일반적으로 시의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.
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고객은 당신이 무엇인가 팔려는 것은 아닐까 하며 무의식 중에 경계선을 치고 있다.
고객이 그렇게 변한 하나의 이유는, 당신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팔려고 했기 때문이다.
그런데 만약 당신이 상대방의 사마귀 위치까지 알고 있다고 해보자.
상대방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고 동시에 당신은 왠지 모를 막강한 파워를 가진 사람으로 보여질 것이다.
자신을 잘 알고 있는 상대방에게 사람은 저항하지 않게 된다.
고객의 모든 것을 잘 파악해 고객을 알몸으로 만들자.
그렇게 하면 고객은 저항하지 않게 된다. 당신에게 몸을 맡길 것이다.
시의심은 곧 존경으로 바뀔지 모른다. 그리고 존경은 사랑으로 바뀌기 마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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