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. 12. 14. 16:34

오늘은 혜인이가 집에와서 첫 외출을 한 날입니다.

보건소에 가서 BCG 예방접종 했지요.

혜인이 위로 애들 둘 키우면서 BCG란 말은 들어봤는데 그게뭔지 모랐거든요.

우리 국민학교5~6학때 맟던 불주사랍니다.

요즘 신생아들은 태어나면서 간염 예방접종을 바로하고 1달이내에 BCG와 간염2차 접종을 한다구 합니다.

혜인이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우리 큰 딸 아이 어릴때와 너무 똑같음에 놀랩니다.

언제 시간나면 큰 딸아이 사진과 비교해놔야지!

Posted by Paul Hwang